공유재산 조회도 초간편! 제주도 공간정보 데이터의 진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9:25:04
  • -
  • +
  • 인쇄
디지털 전환 가속도… 건물, 토지, 지하시설까지 공간정보데이터 구축중
▲ 공유재산 조회도 초간편! 제주도 공간정보 데이터의 진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축계획심의구역과 문화재보호구역 등 제주지역 공유재산을 한 번에 조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제주도는 도로, 건물, 지하시설물, 보전지역, 보호구역 등 공간 정보데이터를 활용해 매년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경조회, 면적조회 등 단순 조회 중심으로 사용하던 공유재산업무와 관련해 건물, 토지, 면적, 지목 등 조건에 맞는 공유재산 목록을 설정해 목록화했다.

지도에서 선택된 범위에 들어가는 공유재산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회계부서와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바탕으로 공간정보 레이어 신규 등록(10건),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갱신(89건), 연도별 항공사진 제공 등 새로운 공간정보를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행정업무도 지원 중이다.

내년에는 공간포털 누리집 개선으로 대민 편의서비스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공간정보와 연계해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추진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도 준비하고 있다.

지하시설물 데이터 최신화를 위해 서귀포시 동 지역 일원의 관경 50㎜이상 금속·비금속 상수관로 약 103.3㎞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한편, 제주 공간정보 포털은 공간정보대민포털, 기본도시스템을 포함해 총 19종류의 시스템, 행정구역경계, 건축법상 도로, 상수관로 등 1195개의 레이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9만 건의 접속 수로 내부 행정업무로 활용되고 있다.

공간정보대민포털과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통해 도민들도 누구나 제주 공간정보 기반의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과학적인 행정업무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공간정보 기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