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문화원, 제22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 사생실기대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9:20:07
  • -
  • +
  • 인쇄
초의선사탄생지에서 가족 추억 쌓기
▲ 무안문화원, 제22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 사생실기대회

[뉴스스텝] 무안문화원에서는 제22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기념하여 4월 26일에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의선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정신을 현재에 다시금 새기는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며, 주제는 가족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다. 참가자들은 주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작품을 제작해야 하며, 수상작은 총 8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무안군수, 무안문화원장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무안의 문화소식지 '문화무안'에 실린다.

사전접수 기간은 2025년 4월 14일부터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접수 인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된다.

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봄꽃이 만개하는 4월 말, 초의선사탄생지에서 가족의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여 화폭에 그려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안문화원 홈페이지의 '문화원 소식'을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