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정질문·예산편성과정, 도정정책 알리는 기회 삼아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9:30:07
  • -
  • +
  • 인쇄
오영훈 지사,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서 도정질문 및 2024년 예산편성 준비 철저 주문
▲ 제주도 “도정질문·예산편성과정, 도정정책 알리는 기회 삼아야”

[뉴스스텝]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의회 도정질문과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을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도정목표를 도민들께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1일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이날부터 시작되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과 관련해 도정정책과 과제가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도의회 및 국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듣고 의견을 교환해왔다”며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도정 주요 목표를 끌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정질문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어느 것 하나 쉬운 과제가 없었지만 공직자들이 역할을 잘해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일부 분야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도정질문을 도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주요 정책이 도민사회에서 논의되고 회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 여러 과정을 통해 도민들이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024년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도 공적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조는 도민에게 힘이 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 등에서는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께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제주도는 적정한 가이드라인 내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다”며 “예산 절감도 어느 정도 선에서 관리할지 충분한 토론을 통해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최근 관광경기가 호조세로 돌아설 전망에 따라 제주 관광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부서간 협력을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도 독려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한화시스템-제주대-협약형 고교 손잡고 우주항공 인재 키운다...

[뉴스스텝]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역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형 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수요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8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인재의 진로 설계 역량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뉴스스텝]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단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제작해 여수와 순천 일대 업체들에 접근하며 금전을 편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이러한 수법은 최근 타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공기관 사칭

광명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성황리에 종료

[뉴스스텝]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년말과 신학년도 사이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운영한‘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겨울방학 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년말 교육과정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공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환기를 성장의 기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