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손현주 X 김명민, 적수 제대로 만났다! 보기만 해도 가슴 웅장해지는 반박 불가 최고의 조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19:30:03
  • -
  • +
  • 인쇄


[뉴스스텝] 적수를 제대로 만난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 막히는 부성애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에서 나란히 'TOP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던 두 사람이 약 9년이 흐른 2024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

특히 '유어 아너'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한 아이의 아버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면들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를 누구보다 내밀하고 심도깊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믿고 보는 활약이 기다려진다.

손현주는 “연기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맞붙어보니 좋은 눈빛과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는 걸 다시 느꼈다.

또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김명민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역시 “형님은 제게 정말 큰 산과 같은 분이다. 형님과 함께한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로 손현주를 향한 깊은 존경을 표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짐작게 했다.

이처럼 뜨거운 부성애를 삼킨 두 배우가 표현할 각기 다른 아버지 캐릭터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매회 펼쳐질 이들의 불꽃 튀는 명연기 배틀과 그 속에서 터져 나올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반박 불가 최고의 연기 대가 조합 손현주와 김명민의 호흡은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되는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담근 고추장 80통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뉴스스텝]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6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고추장 8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고추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 것으로, 깨끗한 재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수제 고추장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 재활 등록자 지역사회 적응훈련

[뉴스스텝]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북부)가 지난 16일 등록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활용 교육 및 지역사회 문화 체험, 공공기관 무인 발급기 이용 교육을 하며 중증·만성 정신질환자의 일상 기능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도왔다.이번 행사는 평택북부문예회관, 송탄출장소, 햄버거 가게 3곳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키오스크 기술을 익히고 지역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번

(사)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지회,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인권 교육 개최

[뉴스스텝]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12일 구리시 장애인단체 대강당에서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와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권미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준비하면서 설렘과 긴장,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누군가에게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