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예술회관, 가족뮤지컬 ‘깃털피리’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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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북구문화예술회관, 가족뮤지컬 ‘깃털피리’ 공연

[뉴스스텝]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가족 뮤지컬 '깃털피리'를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날 특별 기획공연 '깃털피리'는 서진희 작가의 동화를 각색한 복합극으로, 동물 캐릭터들이 하늘새의 깃털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배우와 개성있는 캐릭터 인형들이 함께 등장,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깃털피리'는 2007년 초연 후 시즌3까지 업그레이드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해야 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겨보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춤과 노래를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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