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플키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떴다! 압도적 라이브 무대부터 초밀착 소통까지! ‘퍼키 홀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19:25:06
  • -
  • +
  • 인쇄
▲ 걸그룹 퍼플키스

[뉴스스텝] 걸그룹 퍼플키스가 서일문화예술고를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3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 MC 개그맨 이영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05 서일문화예술고에 퍼플키스가 왔다.

이 학교는 MBTI E만 뽑아요? 시키면 일단 하고 봄. 언니들 사랑은 절대 안 죽어. 4세대 복병의 레전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학과가 포진된 서일문화예술고를 찾았다.

넘치는 끼와 입담을 가진 학생들을 초대해 아티스트들과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오우학’의 시그니처 코너 ‘돗자리 토크’로 시작, 퍼플키스는 에너지 가득한 하이 텐션은 물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돗자리 토크’를 찾은 학생들은 뮤지컬연기과답게 멤버들 앞에서 뮤지컬 곡을 무반주로 완벽하게 열창해 귀를 사로잡았다. 학생들의 팔색조 음색에 퍼플키스는 힘을 북돋는 박수갈채와 칭찬으로 눈부신 꿈을 응원했다.

이어 퍼플키스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캐빈 피버)’의 타이틀곡 ‘Sweet Juice(스윗 쥬스)’ 라이브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퍼플키스는 몽환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로 학교 강당을 꽉 채웠고, 학생들은 열띤 반응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포스트잇 토크’에서는 퍼플키스가 뽑은 포스트잇 주인공들이 무대에 올라 초밀착 소통을 이어갔다.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부터 화끈한 팬 서비스, 단체 셀카까지 퍼플키스 멤버들과 학생들 모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로는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타이틀곡 ‘Zombie(좀비)’를 선사, 오직 학생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특히 ‘오우학’에서는 서일문화예술고 학생들의 저세상 텐션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예술고답게 출중한 끼와 이유 있는 자신감, 준비된 엔터테이너 면모로 깨알 재미를 안겼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인기 아티스트들과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더 가고 싶은 학교, 매일매일이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웹예능.

가수 김재환, 키썸, 그룹 퍼플키스, 트라이비, ‘싱어게인2’ TOP6 김소연, 윤성, 이주혁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요구 “홍보·체험 확대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2윌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감사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경영평가 및 인력운영,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 공사 추진 사업 전반과 산림재해예방,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주요 업무를 중심으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경상원 성과평가 하락·직장내 괴롭힘·정산 부실” 강력 비판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에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기관의 부실한 사업관리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지적했다.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5년(2024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하락했고, 조직운영, 재무관리, 환경, 안전 등 주요지표가 모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덩굴류 확산 방치 안돼...생태계 보호 위한 통합 대응 시급”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2일 열린 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덩굴류 확산에 대한 시급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표준화된 대응 전략 마련과 실효성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덩굴류는 도로변, 생활권 산림, 농경지까지 침투해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현재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