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 신들의 분노' 동시기 외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극! DC의 부활을 이끌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6 19:25:05
  • -
  • +
  • 인쇄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3/16(목) 오전 7시 30분 기준)

[뉴스스텝]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오프닝 13,262명 기록하며 금주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쟁쟁한 외화들의 흥행 열기 속에 '샤잠! 신들의 분노'가 합류하며, 극장가에 외화 전성시대의 방점을 찍었다.

특히 '샤잠! 신들의 분노'는 개봉하자마자 관객들 사이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DC작품의 탄생이라는 평을 얻으며 관객들을 폭넓게 흡수하는 중이다. 다가오는 주말 극장가에서 가족 관객들 사이 선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더욱 큰 흥행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작품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담아내 “DC를 부활케 하는 유쾌함이 있는 영화”(CGV ral******), “디씨 붐은 올 것이다”(메가박스 daniel**), “1편보다 확실히 연출, CG, 완성도면에서 탁월하게 발전한 게 느껴짐”(네이버 star****), “스케일도 두 배로 커진 샤잠”(네이버 jooj****) 등의 쏟아지는 호평들과 함께 “빌런이 매력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하다”(메가박스 newmega**), “샤잠도 샤잠인데 그리스 신들이 장난 아님…”(CGV db*****), “그리스 신들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능력 장난 아니구요…”(CGV 레**) 등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보여준 분노한 신들, 헤스페라와 칼립소에 대한 호평들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유쾌하게 본 히어로 영화다”(CGV ga*****), “DC만의 감성이 좋았네요”(CGV ga******),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샤-잠!”(CGV ny****), “완전 중꺾샤 재질임”(CGV th*******) 등의 호평들도 이어지고 있어 올봄 극장가는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폭발적인 호평들로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등극한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