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마 피처링' 선재(snzae), 오늘(8일) 신곡 'Sool' 발매…올바른 성장 행보 '기대 UP'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8 1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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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뉴스스텝] 아티스트 선재(snzae)가 'Sool'로 또 한번 독보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선재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ool (술) (Feat. THAMA)'을 발매한다.

'Sool'은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술로 도피하고픈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에 선재와 따마의 유니크하고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선재는 랩이 아닌 보컬로서 'Sool'의 몽환적인 바이브를 표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Sool'에는 아메바컬쳐에서 선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따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따마는 지난해 자신의 첫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R&B 아티스트다. 최근 디바인채널, 허성현, 베이스캠프, 최자, 지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오후에는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선재와 따마가 함께한 'Soo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음색 합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선재는 대중에게 처음 존재감을 알린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의 풋풋한 소년미를 벗고 이번 'Sool'에서 어른의 술 이야기를 색다르게 표현하며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준다.

특히 매 앨범마다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는 선재만의 크리에이티브함과 예술성이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됐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는 음악뿐만 아니라 아트워크, 춤,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번 'Sool' 또한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뮤직비디오로 선재의 예술적인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따마와 함께한 선재의 'Sool'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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