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애는 직진] ‘결혼까지 생각’ 최여진-송해나-최윤영-유빈, 연애 의지 ‘활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2 19:25:05
  • -
  • +
  • 인쇄
‘3일 첫 방송’ SBS ‘연애는 직진’ ‘골때녀’들의 밀당 없는 로맨스 예고!
▲ SBS 연애는 직진

[뉴스스텝]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3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의 과거 연애사와 솔직한 연애 포부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송해나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며 이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최윤영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여진과 유빈 역시 “혼자 왔지만 둘이 돌아가고 싶다”라고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MC들의 깊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 남녀 8인의 로맨틱한 첫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다. 만남의 장소에 도착해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친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성들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를 본 MC 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은 배우 공유, 김재원, 이재욱 등을 남성들의 닮은꼴로 언급하며 훈훈한 외모와 매력에 감탄했다고 전해져 앞으로 펼쳐질 8인의 러브 라인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골때녀’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보내며 ‘연애’와 ‘취미’를 함께 즐길 소울메이트를 찾을 수 있을지.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연애는 직진’은 3일(수)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임영웅 팬클럽, 강릉시 저소득가구 아동에 장학금 전달

[뉴스스텝]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강릉)’가 강릉시 저소득가구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웅시대(강릉) 회원들은 8일 강릉시에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업 지원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웅시대 강릉지부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