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지역 장학재단 역량 결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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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재 양성 위한 지속가능한 장학 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
▲ 29일 나주에서 장학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미래형 장학사업’ 공유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뉴스스텝]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29일 나주에서 전남 도내 장학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를 초청해 ‘미래형 장학사업 모델 공유 및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의 단순 장학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장학 생태계 구축과 장학재단 간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장학사업은 학생의 학습·진로·성장 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복지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남의 모든 학생이 공정한 기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통합적 장학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주요사업 안내 ▲ 꿈 실현 인생학교 운영 안내 및 우수학생 사례 발표 ▲ 나주교육진흥재단 프로그램 소개 및 사례 발표 ▲ 장학사업 발전 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꿈실현 인생학교’ 운영 현황을 중심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꿈실현 인생학교에 참여한 학생이 직접 자신의 성장 사례를 발표해 장학사업이 학생의 삶과 진로에 미치는 긍정적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어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학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협의 시간에는 각 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장학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재단 간 정보 공유와 협력 확대, 제도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길훈 원장은 “장학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실현해 가는 전 과정에 동행하는 지속적인 지원이어야 한다”며 “각 장학재단이 서로의 강점과 경험을 나눌 때, 더욱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장학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장학재단과의 연계를 강화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장학 체계를 통해 전남 지역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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