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충남교육청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교육 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과밀학교 지원 조례안' 등 두 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학교 시설물 안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시설 투자를 강화하고, 재해 예방과 복구 예산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능력과 성과 중심의 투명한 인사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재은 위원(계룡·더불어민주당)은 “환기시설과 급식실 현대화 등 학교 시설 개선은 설치에 그칠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비와 전기료 등 운영비 증가까지 고려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장애가 의심되는 학생들이 적기에 진단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급 지원 체계를 보완하고,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주요 교육정책이 농어촌과 다문화가정에도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만족도 조사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교육발전특구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해 인구감소지역에도 적극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노한섭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주민참여예산제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예산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며 “학교 통폐합에 따른 지원금도 학교별 형평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호엽 위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은 “민주시민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 자치활동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학교 통폐합 과정에서도 개인별 지원에 그치기보다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희영 부위원장(아산6·더불어민주당)은 “사회 변화에 따라 작은 학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작은 학교 지원 종합계획에 지역사회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교복 지원 사업도 실제 활용도를 점검해 지원 재원이 교육 수요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수 위원(서산3·더불어민주당)은 “공동조리학교 운영은 물리적 거리와 편의성보다 학생들의 급식 질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시설과 운영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계절과 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은나 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 이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경제교육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급식실 냉방시설을 우선 개선해 조리 종사원의 안전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