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숲이그린정원’‧‘예그리나’ 민간정원 신규 등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9:10:22
  • -
  • +
  • 인쇄
민간 중심 정원문화 활성화로 사계절 감동 선사
▲ 충북도 민간정원 신규 등록(숲이그린정원)

[뉴스스텝] 충북도는 청주시에 위치한 ‘숲이그린정원’, ‘예그리나’를 신규 민간정원 17호, 18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유형 중 하나로, 개인·법인·단체가 직접 조성·운영하며 일반에 공개되는 정원을 말한다.

충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민간정원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지정으로 기존 16곳에 이어 ▲제17호 숲이그린정원(오창읍 성산리 581-1) ▲제18호 예그리나(낭성면 현암리 319-6)를 새롭게 등록했다.

제17호 숲이그린정원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다양성을 그대로 살려 방문객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는 정원으로, 맑은 공기와 숲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식물과 계절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제18호 예그리나는 40여 종의 야생화와 관상식물, 분재전시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분재교육이 운영되며, 정원 내부에 마련된 산책길과 계절별 화단, 휴식공간을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끼며 자연 그대로를 축소해 놓은 듯한 감동을 받는다.

김영옥 도 정원문화과장은 “민간정원 등록으로 민간 중심의 정원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보다 쉽게 정원을 접하며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