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5년 기장군 장인 2명 선정…지역 기술인 긍지와 자부심 고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8: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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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직종’윤영하 장인, ‘미용 직종’ 이미화 장인 선정
▲ 기장군, 2025년 기장군 장인 2명 선정

[뉴스스텝] 기장군은 ‘2025년 기장군 장인’으로 ‘이용 직종’의 윤영하 장인과 ‘미용 직종’의 이미화 장인을 선정하고 30일‘기장군 장인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장인(匠人)’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군민을 장인(匠人)으로 선정해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 공고를 통해 39개 분야 99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전통·숙련기술자를 대상으로 장인 후보자 신청을 받았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밀한 현장심사와 선정심의를 거쳐 장인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기장군 장인으로 선정된 윤영하 대표는 60여 년간 이용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2년 국가기술자격 이용장을 취득하고 2024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기술자에도 선정된 실력자이다.

현재는 정관읍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기술 강의와 이용 기술 공유를 통해 후진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미화 대표는 장안읍 월내리에서 27년간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강의와 미용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인들의 기술과 열정이 기장군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기장군 장인 선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숙련 기술 장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기장군 장인에게는 2년간 총 400만 원(연 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되며, 군 주관 교육과 훈련 등에 강사로 초빙되는 등 기장군 공식 장인으로서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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