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토부 제1차관 초청 특강… “시민이 체감하는 남양주 대전환 이룰 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8:55:15
  • -
  • +
  • 인쇄
정부 주택정책·도시재생 방향 공유… 공직자 정책 이해도 제고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좌) 최현덕 남양주시장 (우)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해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강은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해, 남양주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이탁 제1차관과 함께 남양주 도심 신규 택지 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8·13 주택대책과 관련한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최 시장은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 ▲다산동 권역조정 개정 요청 ▲남양주형 공공개발 이익환수 및 공공재투자 추진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 용역 LH 조속 추진 요청 등 정책 건의사항을 담은 건의서를 김 차관에게 전달하며, 지역 여건과 개발 수요를 고려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시청 다산홀에서 김이탁 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 및 도시재생’을 주제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적 도시개발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최현덕 시장은 “왕숙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교통망 확충 등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부의 주택·도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정책 건의사항이 정부 정책에 반영돼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특강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왕숙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상무, 안정된 흐름 앞세워 울산 원정 설욕 나선다!

[뉴스스텝] 김천상무가 울산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29일 토요일 19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울산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최근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지난 맞대결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엇갈린 최근 흐름, 안정감 앞세워 울

추경호 시장, ‘최강 대구시청 공무원 만들겠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취임 직후 가졌던 첫 만남의 연장선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청 구성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 동력으로 삼겠다는 추경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

AI로 삶을 노래하다…익산 4060세대, 창작자로 변신

[뉴스스텝] 익산의 4060세대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창작 도구로 삼아 자신의 삶과 이웃 이야기를 노래하고 영상으로 담아냈다. 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4060 AI 메시지 작곡' 교육을 마무리하고, 28일 오후 6시 익산솜리문화의숲 2층 솜리소극장에서 성과공유회 '한여름 밤의 숲속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마을29' 사업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