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 기업, 2024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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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개 기업 참여해 청정 원료· 인증 화장품 우수성 홍보… 신규 판로 개척 기대
▲ 2024 코스모뷰티 서울 박람회 참가 모습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화장품 시장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도내 화장품 기업과 함께 ‘2024 인터참코리아 뷰티박람회’에 참가한다.

‘인터참코리아’(주최: 서울메쎄,리드케이훼어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B2B 박람회다.

박람회는 매년 500개사 8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50여 개국 약 3,0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내방,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향장품 기업에게 수출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엘지앤비, 더로터스(주),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제이리등 도내 4개 기업이 참여해 제주의 청정 원료, 제주인증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화장품 기업의 뷰티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제주 화장품 매출 확대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청정 제주 이미지를 담은 ‘제주 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주산 원료-완제품-마케팅까지 이어지는 제주 화장품 원스톱 프로세스를 알리고,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인스타그램 활용 마스크팩 증정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월 ‘2024 코스모뷰티 서울’에 참가해 현장에서 총 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네덜란드, 독일, 두바이, 인도 등과 체결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1억 6,000만 원 규모의 추가 수출계약을 하는 등 제주 화장품 국내외 판로개척에 가시적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내 화장품 기업이 향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바이어 등과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해 신규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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