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광양만권경자청 하동사무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19:05:45
  • -
  • +
  • 인쇄
하동군과 함께 하동지구 홍보와 맞춤형 상담 실시
▲ 경남도 광양만권경자청 하동사무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활동 펼쳐

[뉴스스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4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경남 최대 산업박람회로, 약 160개 사가 참가하여 350부스를 운영하며, 주 전시품목은 오토메이션,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분야이다.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조업 분야를 기반으로 해상풍력산업, 에너지 신산업에 맞는 하동지구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하동지구에 관심을 표하는 기업에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은구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잠재가능성과 기업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기업과 하동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도현 안양시의원, “안양시 공무원 교육비 여전히 최하위”…대도시 평균에도 못 미쳐

[뉴스스텝]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여전히 경기도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2일, 제305회 임시회 총무경제위 현안질의를 통해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가 여전히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3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3개 중에서 10위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기준 안양시 공무원 1인당 교육비는 31만7천

장성군, 구급대원 대상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교육 실시

[뉴스스텝] 장성군이 지난 11~12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장성소방서 구급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운기, 관리기, 승용제초기 등 농가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임대 농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급대원들은 △농기계 명칭 △기본 조작법 △농작업 내용 △농기계 사고 및 위험 요소 등을 숙지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농기계 작동 중단법과 대처 방법을

광산구,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뉴스스텝] 광주 광산구는 공직자들의 역량으로 자체 개발‧구축한 ‘건축정보 AI(인공지능) 플랫폼’이 우수한 행정 혁신 사례로 인정받아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정부혁신, 기관 경쟁력 향상에 성과를 낸 지식 행정, 지식경영의 우수사례에 발굴해 포상하는 지식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광산구는 건축직 공직자들이 전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