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1동, 행복가꿈 온천살롱 사업 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9:15:36
  • -
  • +
  • 인쇄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행복가꿈 온천살롱 사업 협약 체결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김현헤어스토리, 진미용실과 '행복가꿈 온천살롱'취약계층 이미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용실과 협력하여 저소득 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평범한 일상의 안녕을 제공하고, 서로 돕는 복지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온천1동의 특화사업이다. 매월 취약계층 3~4세대를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화 김현헤어스토리 대표는“우리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오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수 온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재능을 필요한 이웃에게 나눠주어 감사하다”며“지역의 자원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따뜻한 나눔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