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프리 선후배' 장성규·김대호, 극과 극 직업관 충돌! "방송 안 했으면 이 직업 택했을 것" vs "전혀 매력 없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3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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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뉴스스텝]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다시 만난 데뷔 동기' 장성규·강지영·김대호가 '사직서 유발하게 하는 꿈의 직업'을 주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순위 대결을 펼친다.

24일(월)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는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두 사람의 데뷔 동기 김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사표를 던지고 뛰쳐나가고 싶은' 직장인들의 속을 대신 긁어주는 짜릿한 대리만족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15년간 다닌 회사를 과감하게 박차고 나와 '프리해진 대세남' 김대호는 이번 주제와 가장 찰떡인 게스트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방송은 한자리에 모인 '데뷔 동기 3인'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다. 김대호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모드로 폭주하고,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얘 원래 안 이랬었는데..."라며 충격과 숙연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대호는 '프리 대선배' 장성규에게는 리스펙을 표하고, '프리 후배' 강지영에게는 기강을 잡으며 험난한 '프리 세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김대호가 두 사람에게 남긴 '단짠 메시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람난 배우자를 되돌려주는 독특한 직업, '불륜 퇴치 전문가'가 소개된다. 2000년대 중국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내연 관계가 폭증하고 이혼율이 치솟자, 비싸고 복잡한 소송 대신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해결사로 등장한 직업이다.

서비스 비용은 최소 2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건당 1억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다. 제가 차장일 때 연봉이 1억 원 남짓이었다"며 눈빛을 반짝인다.

장성규가 "직업 또 바꾸는 거냐"고 묻자, 김대호는 "사직서를 항상 넣고 다닌다"며 야망(?)을 드러낸다. 그러나 곧 이 직업의 충격적인 조건이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포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21세기 첨단 대동여지도를 만드는 직업, '로드뷰 트레커'를 두고 장성규와 김대호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360도 카메라를 메고 오지를 걷고, 남들이 밟지 못한 땅을 최초로 기록하는 이 직업은 여행 마니아 김대호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다.

그는 "방송을 안 했으면 이 직업을 택했을 것 같다. 돈을 잊게 만드는 진짜 꿈의 직업"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장성규는 "대호에게는 1위지만, 저는 걷는 거 싫어한다. 직업으로서 전혀 매력 없다. 10위를 줘도 할 말 없다"며 단칼에 반대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외에도 회사원만 누릴 수 있는 '복지 끝판왕 보너스', 현실판 고스트버스터즈 '흉가 검사관', '헬리콥터 머스터러 & 참치 카우보이', 환상을 현실로 만드는 '디즈○랜드 캐릭터 배우', 독사와 죽음의 사투를 벌이는 '뱀독 추출사',

불멸의 불꽃을 수호하는 '자유의 여신상 횃불 관리자', 유유자적한 자연인 '섬 관리인', 영하 30도에서 보물을 낚아올리는 '알래스카 게잡이'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전 세계 기묘하고 기발한 직업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소속, 현 프리' 장성규·강지영·김대호가 들려주는 '사직서 유발하는 꿈의 직업' 10가지는 11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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