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19:05:49
  • -
  • +
  • 인쇄
빠른 쾌유를 위한 감사의 마음 전달
▲ 충북도,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뉴스스텝] 충청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임광식 보훈단체협의회장, 채정석 상이군경회장이 동행하여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고,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입원하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생활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 개의 병상을 갖추고 충청권 지역의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29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