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12월 24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1 19:00:52
  • -
  • +
  • 인쇄
▲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뉴스스텝]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전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김혜영 | 출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그리고 손석구 | 제작: ㈜투맨필름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김혜영 감독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혼자서는 서툴고 함께라서 괜찮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충전 중인 핸드폰 위로 뜨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봉까지 충전 중’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타이틀만으로도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 제목답게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친 우리 모두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는 라이징 스타부터 연기파 배우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장르 불문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레가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맡았고, '독전'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진서연이 예술단 마녀 감독 ‘설아’로 새롭게 변신한다.

또한, SBS 드라마 [트롤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예술단의 센터 ‘나리’ 역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이정하 배우가 인영의 남사친 ‘도윤’ 역으로 각각 분한다.

여기에 김혜영 감독과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석구가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약사이자 인영의 동네 친구 ‘동욱’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올겨울을 따듯하게 물들일 단 하나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