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과 안전상생, 직업건강 우수사례로 안전한 일터를 디자인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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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노동자 안전부터 건강을 넘어 첨단기술까지, 안전한 일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
▲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7월 8일 오늘은 현장의 노동자 안전부터 건강을 넘어 첨단기술까지 폭넓게 담아내는 지속가능한 안전 일터의 현재와 미래가 소개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9개사)에서는 원하청이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스마트 안전관리로 위험요인 개선, 체험 및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협력사 안전 투자 확대 등 원하청의 노동자가 위험격차 해소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례를 선보였다.

화학물질 취급공정 개선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환경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위험에 대한 건강관리 우수사례도 발표(4개 기관)됐다. 중대재해 트라우마 예방·관리, 택배 직무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건강관리(상담-추적관리-의료연계)를 통해 근로자건강센터가 직업건강의 핵심 플랫폼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산재예방의 새로운 안전망인 AI·스마트 안전기술로는 AI CCTV 안전관제(건설현장 추락·화재 위험 등 감지·알람), AI 기반 LOTO 시스템(충돌·끼임 예방), 드론·로봇 기반 점검(원격 안전점검), 지게차 자동정지장치(노동자 접근시 정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우수사례가 발표(6개사)됐다, 이번 사례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위험관리가 산업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대회에는 감정노동 관리 우수사례,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도 발표됐다. 7월 9일(목)과 10일(금)에는 안전한 일터 지킴이, 안전체험교육장, 폭염·한파 예방관리 등 안전한 일터 구축에 꼭 필요한 정책·사업 우수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직접 수여한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는 개별 사업장의 성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산업현장에 확산되어야 할 중요한 기준이자 방향”이라며, 오늘의 우수사례가 내일의 산업현장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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