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 '글로벌 수주 분쟁 대응 방안 설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9:10:11
  • -
  • +
  • 인쇄
- 중동 정세 불안 등 리스크 확대 상황에서 수주기업 국제 분쟁 예방 및 대응 지원
▲ 재정경제부

[뉴스스텝]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단장: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상사중재원,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수주 분쟁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대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분쟁과 리스크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수출 플러스 지원단 유법민 부단장을 비롯해 대한상사중재원 신현윤 원장, 국제중재센터(KCAB International) 장승화 의장 등 주요인사와 해외 수주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분쟁 예방 및 해결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설명회는 중동 상황에 대한 철저한 영향 분석부터 계약 단계별 실무 전략, 실제 분쟁 해결 사례까지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가 발표로 구성됐다. 먼저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장승화 의장이 ‘기업의 전략적 분쟁해결 수단으로서의 국제중재’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법무법인 율촌의 백윤재 변호사가 ‘실제 기업분쟁과 실무적 해결방안: 국제중재의 활용 사례’를 통해 현장감 있는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또한, 대한상사중재원 엄영신 변호사는 ‘효율적인 국제분쟁 해결을 위한 계약 단계의 실무 전략’을 발표하며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해외건설협회 정지훈 연구위원이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영향 분석 및 향후 유망 분야 전망’을 발표하여 기업들의 향후 진출 전략 수립을 도왔다.

유법민 수출 플러스 지원단 부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수주 환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시기일수록 민·관이 원팀으로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라며, “지원단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해외 수주기업의 법적 분쟁 해결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 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청주공항 '제2 관문공항' 도약 속도 낸다… 4대 핵심과제 집중 점

[뉴스스텝]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을 ‘대한민국 제2의 관문공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담 TF를 소그룹 실무 체제로 전환하며 실행력 극대화에 나섰다.도는 29일(월)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주요 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TF 핵심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기존의 틀을 깨고 관광 활성화 물류 활성화 주변

대구달성교육지원청, ‘2026.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창의ㆍ융합 체험교육’ 운영

[뉴스스텝]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3명과 지도교사 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전반기 창의ㆍ융합 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등 달성아카데미아’는 학생 주도성에 기반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체험교육을 통해 달성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달성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특색 사업이다. 매년 참여

대구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대응력 키운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9일(월)부터 4회에 걸쳐 학생맞춤통합지원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 지원 과정에서 학교의 교직원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에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 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회기 30명 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