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충북 최초 대용량(1.1GW) 천연가스발전소 착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9 19:00:11
  • -
  • +
  • 인쇄
산업부 2차관,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충북도 최초의 대용량(1.1GW) 음성천연가스발전소가 착공되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9일 14시 한국동서발전(주)의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개최된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발전소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소의 착공을 기념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석탄발전 감축 및 미세먼지 감축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건설 예정이었던 석탄발전인 당진에코파워를 천연가스로 전환한 발전소이다.

정부와 사업자 간 협력을 통한 자발적인 연료전환 사례로서 2019.1월 사업허가 변경 및 2021.9월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음성 발전소 건설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발전소가 소재한 충북도 지역은 우리나라의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반도체, 이차전지, 시멘트, 바이오 산업 등이 발달한 지역이나 전력 판매량 대비 발전량은 7.8%(2021년)로 타지역 대비 낮은 편이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충북도 최초의 대규모(1.1GW) 건설사업으로서 발전소의 건설로 충북도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준 차관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자발적인 연료전환 성과를 기념했고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충북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루어져 다양한 미래 산업의 발전과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전소의 건설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힘써 줄 것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동서발전 이석무 부장, 양재모 부장은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유공으로 박일준 차관으로부터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시,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 도내 최초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가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시행하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선도한다.이번 사업은 외국인 어선원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어선원 주거 문제를 도내 지자체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첫 사례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외국인 어선원을

함안군,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조성으로 일손 부족 해소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키로

[뉴스스텝] 함안군은 농촌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조성 등 국도비 총 31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6년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 조성 사업은 모두 3개 분야로, 시설채소와 과수 스마트시설 기술 확산 분야에 20억 8천만 원, 농업에너지 이용 분야에 8억 7천만 원, 상품성 향상 분야 1억 8천만 원을 투입

강동구, "장애인일자리, 설레는 첫 출근"…187명의 '희망'을 쏘아 올리다

[뉴스스텝] 서울 강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참여자 선발 및 직무 배치를 마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약속사업 중 하나로, 구는 올해 총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이는 민선 8기 취임 초기인 2022년과 비교해 예산은 12억 원, 참여 인원은 74명이 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