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일본본부,강원 기업 일본시장 진출 성과 잇따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6 18:45:24
  • -
  • +
  • 인쇄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 300만불 수출계약 체결
▲ 강원특별자치도 일본본부,강원 기업 일본시장 진출 성과 잇따라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일본본부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 운영 점검 과정에서 도내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성과를 살펴보며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방문 기간 중 강원 대표 베이커리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이 일본 ㈜HARUCO사와 3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남미그룹의 제품은 강원도산 감자·옥수수·고구마 등 구황작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으로, 일본 내 케이-푸드(K-Food) 열풍과 결합해 ‘웰니스·로컬 프렌들리 베이커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일본 시장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지난 8월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 ‘한국페어’ 팝업스토어에서 정남미 제품이 판매 1위, 구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뜨거운 현지 반응을 보인 것이 기반이 됐다.

팝업 종료 후에도 구매 문의가 이어졌으며, 도쿄TV 뉴스에도 소개되며 일본 내 케이-푸드(K-Food)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제품은 오는 12월부터 매월 1~2회, 20피트 컨테이너 단위로 일본에 출하돼 현지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뷰티기업 15개사, 40여 종의 제품을 도쿄 중심부이자 한류문화의 상징인 일본 신오쿠보 케이-뷰티(K-Beauty) 전문매장에 정식 입점시키며 강원형 뷰티산업의 일본시장 진출 기반을 대폭 강화했다.

입점 제품은 천연원료 화장품, 피부진정 앰플,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도내 화장품 뷰티전문매장 입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오프라인 판로개척에 실질적 성과를 거둔 사례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 농식품과 뷰티산업은 케이-콘텐츠와 함께 일본 내 한류 확산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 기업의 기술력·브랜드 경쟁력·지속 성장성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검증을 위한 것으로, 지난 5일 구미시장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구미시의회에 제출하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에 김영태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민성, 김영길, 김정도, 소진혁, 추

구미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구미시의회는 1월 13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본회의에 앞서 이정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는 문화·관광·체육 행사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시정질

영광군 지내들영농조합법인, 찰보리쌀·홍미 1,000포 기탁

[뉴스스텝] 영광군은 1월 13일 지내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순례)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찰보리쌀과 홍미 각 500포씩, 총 1,000포(약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에 배부되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내들 영농조합 대표는 “지역에서 농사지은 곡식을 다시 지역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앞으로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