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자유구역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8:35:15
  • -
  • +
  • 인쇄
▲ 강원경제자유구역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 개최

[뉴스스텝]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 연구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물류 및 인력 지원, 행정지원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 경제자유구역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심영섭 청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영섭 청장은“북평옥계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원 쿠폰지급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민생부담을 경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시 매일 1인당 5천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공공배달앱 소비쿠폰(650억원)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9월21일까지 추진한 결과 공공배달앱 주문건수와 결재

윤석열 정부 추진 14개 신규댐 중 7개 중단,나머지 7개는 기본구상 및 공론화 통해 최종 결정

[뉴스스텝] 환경부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하고,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추진이 중단된 7개 댐은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 동복천댐(화순), 산기천댐(삼척),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0.8%, 아시아 지역 성장률 4.8%로 전망

[뉴스스텝]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9월 30일 08시(필리핀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5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5년 경제성장률을 ’25.7월 전망 대비 0.1%p 증가한 4.8%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및 통상 불확실성이 큰 하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