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8:50:14
  • -
  • +
  • 인쇄
스마트물류도시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 김천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 개최

[뉴스스텝] 김천시는 지난 9월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개최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물류 패러다임 혁신을 모색했다.

포럼은 김충섭 시장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에 이어 주제발표,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추가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은 생활물류 혁신의 방향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보다 더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심물류 서비스 혁신방안과 유럽의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 최신동향 및 스마트그린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조성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4 스마트그린물류 혁신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물류산업의 비전을 공유하여 김천의 물류산업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