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부안군의회, 2025년 상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18:55:14
  • -
  • +
  • 인쇄
군민 곁에서 실천하는 열린의회 실현


[뉴스스텝] ▣ 실천하는 현장 중심 의정

부안군의회는 올 상반기 동안 다섯 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각종 조례·예산·동의안 등을 꼼꼼히 심사하고, 읍면을 찾아다니며 군민의 삶을 현장에서 살펴보았다.


▣ 민심을 듣고 정책에 담다
지역의 자율방범대, 여성단체,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상의 불편과 민원을 청취했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적극적 태도를 보여주었다.

▣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
군의회는 고령층 및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논의를 이끌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함으로써 공공의 건강과 이익을 최우선에 둔 입법 방향성을 제시했다.


▣ 지역 현안에는 단호하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문제에 대해서는 강한 성명서를 통해 지방의 자치권을 수호하려는 뜻을 분명히 했으며, 군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힘썼다.


▣ 하반기에도 군민 중심 의회를 향해
부안군의회는 상반기 동안 회기 운영, 현장활동, 정책 질의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박병래 의장은 “상반기 동안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하반기에도 군정에 대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AI 고속도로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 열어야"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첨단기술 협력 한층 강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성장과 번영을 지탱해 온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기후 변화, 초국가범죄와 같은 글로벌 도전과제 앞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

의정부공업고,‘ HYDRO SOLAR FARM ’창업 프로젝트 제작 발표

[뉴스스텝]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1월 4일 본교에서 경기도교육청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인 'HYDRO SOLAR FARM' 창업 아이템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융합 교육과정인 화학시스템공업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화학 전지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공유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