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GPS 배회감지기 서비스 신청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9:00:15
  • -
  • +
  • 인쇄
20일까지 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통해 73대 추가보급
▲ 제주도,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GPS 배회감지기 서비스 신청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스마트지킴이2) 2차 보급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에게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무상 제공해 실시간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 시스템과 연계해 실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서비스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이 단말기의 ‘SOS 버튼’을 누르거나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APP)으로 신고하면, 제주도CCTV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동돼 경찰에 실종 신고를 요청할 수 있다.

도내 등록 발달장애인 중 최근 2년간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제주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 ‘새소식’란의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를 지급받으며, 2년간 이용 통신비가 지원된다.

2차 신청자 모집을 통해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 73대가 추가로 보급되며, 지난 6월 1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76명은 7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 총 1,113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제주국제공항 무상대여(30대) 서비스를 포함해 총 179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위치정보시스템(GPS) 배회감지기 서비스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울본부, 울진군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비 3,150만원 기탁

[뉴스스텝]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월 22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 3,15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한울본부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취약계층 3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사용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본부의 난방비 지원은 울진 주민들이 한파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

경주시,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포상금을 동절기 한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환원

[뉴스스텝]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협력으로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취약계층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한 이불을 지원한다. 전달식 이후 사회복지사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동절기 어려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경주시사회복지

여주시 대설·한파 대비 현장 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뉴스스텝] 여주시 김광덕 부시장은 지난 1월 22일, 시민안전과와 함께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과 빈번한 강설 예보에 대응해 시민 생활 안전시설의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창2통 마을회관 등을 찾은 김 부시장은 난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물 관리 현황을 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