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 ‘통일공감 홍보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9:00:26
  • -
  • +
  • 인쇄
▲ 5월 12일 기획홍보분과 홍보 활동

[뉴스스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 4일간' 제19회 영양군 산나물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일공감 홍보관’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 행사는 4개 분과위원장이 앞장서 조별로 운영했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통일공감 홍보관 부스를 방문한 전국 관광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기원 소원나무에 평화통일기원 메시지 달기, 평화통일 홍보판 돌리기 등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통일 의견을 함께 나누고 민주평통의 역할과 기능에 관해 설명하는 등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이동호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다함께 참여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홍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 및 제92조에 의해 설치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평화통일정책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자문하고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저적으로 실천하고자1980년도에'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