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고 종사자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5 18:50:10
  • -
  • +
  • 인쇄
▲ 안산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고 종사자 격려

[뉴스스텝]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9월 7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박상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인득 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상영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를 위해 헌신한 총 45명(안산시장 표창 18명, 안산시의회 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3명 등)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타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