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NG대잔치’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1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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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아, 청소년이니까
▲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NG대잔치’ 성료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정약용공연장과 다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당탕탕 청소년 NG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과 실수, 실패마저 성장의 일부임을 알리는‘NG(실수)대잔치’컨셉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매직쇼와 댄스공연으로 흥을 끌어올리며 시작했고, 청소년 남녀 사회자의 진행과 청소년 대표의 개회사 낭독으로 또래 청소년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청소년상 및 모범청소년상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사회참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청소년 11명과 청소년지도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오가이와 딕펑스의 축하공연은 뜨거운 환호 속에 기념식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나는 빛나는 스타야!’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별 응원봉을 높이 들어 올리며,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열린 청소년 예능대회 본선에서는 초·중·고등학생 25팀이 댄스, 보컬, 밴드 분야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야외에서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한 실수 콘셉트 체험부스와 청소년의 실수 사연을 읽어주는 사연 버스킹이 큰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들은 실수 이색 미션‘랜덤드랍 챌린지’와‘10초를 맞춰라’, 정약용의 글귀로 또래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정약용의 마음약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수를 즐기고 도전하며 즐거움과 유쾌한 공감을 선사했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학업과 경쟁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실수하며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실수 속에서 배우고 도전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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