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0 19:00:04
  • -
  • +
  • 인쇄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 함께 진행
▲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여성농업인 워크숍을 가졌다.

[뉴스스텝]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포함해 한여농 회원들의 여성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 경험을 공유해, 회원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순옥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영천시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그간 김장김치담그기 체험 행사, 잘사는 부자농촌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영천시 장학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