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충북 강소농 대전”성황리에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8:50:13
  • -
  • +
  • 인쇄
소비자에게 충북 우수농산물과 가공품 선보여
▲ 충북농기원,“충북 강소농 대전”성황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충북농업기술원은 11월 22~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충북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강소농’을 주제로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해 도내 10개 시·군 강소농이 생산한 우수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충청북도 강소농 대전은 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농업·경영 규모는 작지만 혁신 역량을 갖춘 강소농(농가)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홍보하고 소비자와의 교류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강소농 상품 전시관을 운영과 시·군별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강소농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에 대해 맞춤형 상담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충청북도 강소농 대전은 충북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