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관광재단, '꿈의 극단' 거점기관 최종 선정… 전국 문화재단 최초 꿈의 예술단 5개 분야 '그랜드슬램'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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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스튜디오·예술단 플러스·극단까지 5개 분야 선정
▲ 재단 전경

[뉴스스텝] (재)제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최종 심의를 거쳐 꿈의 극단 정식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기존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스튜디오, 꿈의 예술단 플러스에 이어 꿈의 극단까지 꿈의 예술단 5개 분야를 모두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전국 문화재단 중 최초로 꿈의 예술단 5개 분야에 모두 선정되며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꿈의 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 협업 능력 등을 함양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24년 꿈의 무용단을 시작으로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2026년 꿈의 스튜디오와 꿈의 예술단 플러스에 이어 이번 꿈의 극단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꿈의 예술단 관련 사업을 통해 다년도 국비 총 20억 원 규모를 확보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꿈의 예술단 5개 분야 선정으로 제천의 아동·청소년들은 음악·무용·시각예술·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각 사업의 특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문화관광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꿈의 극단 거점기관 선정은 재단이 그동안 꾸준히 쌓아 온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고,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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