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마침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1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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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20명, 싱가포르 CHIJ Secondary 청소년 22명 참여
▲ 양국 청소년 단체

[뉴스스텝]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기후변화대응 RAINBOW’ 사업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3박 5일간 한국 청소년 20명과 싱가포르 CHIJ Secondary 학교 청소년 22명이 참여하는 ‘청소년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여성가족부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김포시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이다. 참석자들은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3번째 기후변화대응의 주제와 세계 다양성 이해, 청소년들의 ‘소통’을 목표로 양국 크게 3가지 활동을 함께했다.

그 중 첫 번째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국제교류 기간 중에 텀블러와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등을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한 것이다. 휴대용 선풍기 대신 쿨스카프를 둘러 더위를 식히는 등 작지만 지킬 수 있는 환경 실천 방안 또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었다. 또한 자투리 종이를 활용해 사진 액자를 만들어 청소년의 추억을 담았으며, 가정 내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공유해 숏폼을 제출하는 프로젝트 미션도 진행했다.

두 번째로는 싱가포르 자연환경과 관련한 문화탐방을 추진하며 양국 청소년의 또래문화 형성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앞장섰다. 학교 내 텃밭을 이용한 식물이 주는 환경변화, 친환경 먹거리로 저탄소 식생활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더 나아가 환경 지속 가능성의 원칙을 우선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에너지의 흐름, 에너지와 물의 순환, 에너지 절약실천, 생물 다양성이 번성할 수 있는 유익한 환경 조성에 대해 양국 청소년이 함께 알아봤다.

세 번째는 세계 청소년의 리더십 실천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는 다인종 다언어가 존재하는 싱가포르 학교 내에서 청소년의 학업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 스스로 문화를 존중하고 ㄴ서로 배려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 밖에 싱가포르 CHIJ Secondary 학교와 청소년국제교류는 일회성이 아닌 양국 청소년‧지도자 평가와 개선보완점 모색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향후 긍정적인 검토 후 협의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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