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울산고래축제, 시내버스 타고 시민 곁으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8: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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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 관내 시내버스 랩핑으로 울산고래축제 홍보 지원
▲ 대우여객자동차고래버스홍보랩핑버스지원

[뉴스스텝]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남구청장 임현철)은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대우여객자동차(주)가 관내 시내버스에 축제 홍보 이미지를 랩핑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축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우여객은 축제의 주요 홍보 이미지를 시내버스 외부에 랩핑해 울산 도심 곳곳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제 기간을 앞두고 시내버스가 ‘달리는 울산고래축제 홍보관’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축제 개최 소식을 알리는 이동형 홍보 매체로 활용된다.

특히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고래의 초대, 서른살 파티’를 주제로 지난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장생포의 문화와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대우여객의 홍보 지원을 비롯해 지역 기업과 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30주년 울산고래축제’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30주년을 맞은 울산고래축제를 위해 지역의 기업이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축제를 만나고, 장생포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단순히 장생포에서 열리는 행사를 넘어 울산 시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30주년 축제가 될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0회 울산고래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고래 퍼레이드, 300인 대합창 ‘고래의노래’, 대형 고래체험존, 고래등타기 챌린지, 야간 공연프로그램 등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대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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