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 병오년 해맞이 함께 하며 힘찬 출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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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민, 병오년 해맞이 함께 하며 힘찬 출발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은 1일 영동읍 용두공원 팔각정에서 군민들과 함께 영동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6 해맞이 행사를 함께 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첫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영동문화원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새해를 여는 북 울림 △기원문 낭독 △신년 인사 △대붓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새해를 여는 북 울림’은 해맞이 순간을 힘차게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새해의 결의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 후에는 용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떡국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영동군수는 신년인사에서 “금년은 ‘2025 영동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을 위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맞이 행사 후에는,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끝으로 신년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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