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물학대 예방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8: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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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증진 교육·상담·지도 활동…12일까지 신청·8명 선발
▲ 광주광역시, 동물학대 예방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동물보호 인식 확산과 학대 예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모집한다.

현재 활동 중인 명예동물보호관은 27명이며, 이번 모집에서 8명을 선발해 앞으로 총 3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정보 제공, 학대동물의 구조 및 보호활동을 수행하며,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격조건은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명예동물보호관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다. 다만 광주광역시 이외 지역 거주자나 동물학대 등으로 형을 선고받고 확정된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제출서류를 오는 12일까지 시청 농업동물정책과 반려동물복지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16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동물보호관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명예동물보호관 제도를 통해 동물학대 예방과 동물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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