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보건소,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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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울산 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울산 지역 유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노력 정도와 우수 사례,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동구보건소는 전국 우수 시군구 25개 기관에 선정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구강보건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구보건소는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구강건강 도시’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구강 관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보건사업 ‘그 이(齒)를 건강하게’를 운영해 참여 노인의 저작 불편 호소율을 5.0%p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519명을 대상으로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불소 이용 충치 예방 서비스 1,599명,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16,235명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구강보건센터 이용자 만족도는 98.7%를 기록해 예방 중심 공공 구강보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평생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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