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아가족 모두를 위한 양육지원 연중 신청 가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8:35:10
  • -
  • +
  • 인쇄
제주도, 연 1080시간 돌보미 파견 혜택 및 휴식지원 프로그램 운영
▲ 제주도, 장애아가족 모두를 위한 양육지원 연중 신청 가능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 중이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일정한 자격 기준을 갖춘 돌보미를 가정에 파견하는 돌봄 서비스와 가족 캠프, 부모교육, 자조 모임 등 장애아가족을 지원하는 휴식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지원사업에 총 33억 9,000여만원을 투입,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회장 허유승)를 통해 장애아 돌보미 교육 및 파견, 휴식지원 등 양육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만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과 생계·주거를 같이 하는 가정이 신청대상이 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무료, 소득 초과 가정은 이용료의 40% 본인부담(시간당 4,850원)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돌봄 서비스는 월 160시간 이내, 연 1,080시간까지 제공되며, 장애아동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장애아동을 안전하게 보살피는 등 부모의 일상과 양육을 지원한다.

또한 자조모임, 가족치료, 부모교육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 내 양육지원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본인, 부모 또는 가구원 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 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소득조사 및 유사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 아이 돌봄서비스 등) 중복여부를 확인해 최종 선정한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아동을 키우는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