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도민설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8:40:05
  • -
  • +
  • 인쇄
‘수소경제로 나아가는 제주, 도민과 함께 비전 그린다’
▲ 제주도,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도민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수소경제 추진 계획을 도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제주가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과 단계별 추진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 인프라 구축은 물론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확대, 지역경제와의 연계방안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도민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소경제 전환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의 토대가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전문가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선임위원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동향’을, 두산퓨얼셀 문상진 상무가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 및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한국수소학회 이홍기 학회장은 ‘제주형 수소경제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설명하며 제주 특화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도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다. 전문가 강연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수소경제 전환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여형 정책 추진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제주형 수소경제 모델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운영

[뉴스스텝]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박물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고흥의 역사와 문화, 분청사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기존 교육

창원시의회 오은옥 의원, 지역 특색 알리는‘아트 횡단보도’도입 제시

[뉴스스텝]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담아 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방안으로 ‘아트 횡단보도’ 설치를 제안했다.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아트 횡단보도 도입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아트 횡단보도는 일반적인 흰색 줄무늬 대신 트릭아트 등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하고 주목도를 높여, 운전

해남군, 고속도로 연결‘순항’해남~광주 30분 단축

[뉴스스텝] 광주~해남~완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올 12월 광주~강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해남에서 광주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80분에서 50분으로 단축돼 광역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올해 완공되는 노선은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에서 출발해 강진군 성전면에서 남해고속도로와 분기점(JCT)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2단계 구간은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