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8:40:09
  • -
  • +
  • 인쇄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및 현장점검
▲ 환경복지위,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도내 보육정책 및 유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이병철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정책 추진기관인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제 육아는 어느 한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사회문제로, 앞으로도 도내 영유아 가정에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 사각지대 없는 전북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대구 동구,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봉무동 1619번지 일원에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363m의 맨발산책로와 65㎡ 규모의 퓨리스텝 지압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문동 6만7천900본과 꽃무릇 3만9천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색다른 풍경을 연

대전 대덕구,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대덕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리더십 △비상기구 구성·운영 △실제 재난 대처 사례 등 6개 분야, 3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