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종범 감독 중심으로 레전드 선수들 뭉쳤다! 2025 시즌 메인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18:45:21
  • -
  • +
  • 인쇄
▲ 사진 제공|JTBC ‘최강야구’

[뉴스스텝] JTBC ‘최강야구’가 이종범 감독의 형님 리더십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야구 측이 감독 이종범을 중심으로 레전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 KBO 레전드들이 의기투합한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과 선수로서 다시 그라운드 위에 선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야구에 대한 진심이 물씬 전해진다.

메인 포스터 속 이종범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보며 친근한 선배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종범 감독의 눈빛에는 ‘최강야구’에서 ‘브레이커스’의 사령탑으로서 팀을 이끌어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선배이자 친한 형으로서 후배인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의견을 주고받는 이종범 감독의 친근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형님 리더십으로 무장한 이종범 감독이 ‘최강야구’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이종범 감독을 향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 KBO 레전드 선수들의 굳건한 신뢰가 담긴 눈빛은 ‘브레이커스’의 최강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든다.

선수들은 이종범 감독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다. 안광이 번쩍이는 KBO 레전드 선수들의 눈빛에서 ‘야구’와 ‘그라운드’에 대한 갈증과 열망, ‘야구’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 KBO 역사에 이름을 아로새긴 레전드 선수들이 ‘최강야구’의 ‘브레이커스’로 의기투합해 보여줄 팀워크와 ‘야구’를 향한 뜨거운 진심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구 대흥동 대한의료기, 저소득 어르신 허리보호대 기탁

[뉴스스텝] 대전 중구 대흥동은 대흥동 소재 대한의료기(대표 최재량)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허리보호대 52개(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흥동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재량 대표는“젊은 시절 자녀를 위해 고생하시다가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소소한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의정부시, 국제규격 축구장 조성…대회 유치 기반·쾌적한 체육환경 마련

[뉴스스텝] 의정부시는 9월 6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옆 녹양동 산89-15번지 일원에서 ‘녹양보조축구장’ 준공식을 열었다.이번 축구장 조성은 국제규격에 준하는 시설을 갖춰 각종 축구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축구 동호인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준공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의정부시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성군 적조 일제 방제의 날, 추진으로 적조 방제 총력 대응

[뉴스스텝] 고성군은 9월 5일, 하이면 덕명리 해역일대에 대하여 적조 주의보 발령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 합동 적조 일제 방제의 날을 운영하여 일시 집중 방제활동을 실시했다. 2025. 8. 25. 경남도내 해역의 갑작스러운 적조 발생 이후 고밀도의 적조가 현재까지 장기간 지속되며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고성군은 2025. 8. 29. 고성읍~하이면 해역 적조주의보가 발령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