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울리는 희망의 작은 메아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4 18:40:02
  • -
  • +
  • 인쇄
▲ 울릉도에서 울리는 희망의 작은 메아리

[뉴스스텝] 지난 22일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부 공연이 열려 화제가 됐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통기타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 통사모)은 2015년 처음 통기타 연주동아리로 시작해 현재 10명의 회원이 매주 통기타 연습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회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지역에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멀리 울릉도에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주민과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해 성금 총 60여만 원이 모였다. 모인 성금은 호우 피해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방문한 울릉도에서 수해로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이번 여행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을 기획한 사공민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래가 수해로 상처 입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충혼탑 참배와 새해 다짐식으로 2026년 힘찬 출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안동 충혼탑 참배와 새해 다짐식을 차례로 진행하며 2026년 공식 업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안동 충혼탑에서 열린 참배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국․과장 등 본청 간부와 안동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경안고등학교 주니어 ROTC 학생 등 46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장성군 “건동광산 개발 지원, 국가 차원에서 제도 개선 필요”

[뉴스스텝] 장성군이 새해 첫 결재 안건으로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 지원에 관한 대통령 서한문을 채택했다.군에 따르면 2일 김한종 군수가 집무실에서 해당 서한문에 서명하며, 건동광산 개발에 대한 군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기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석탄 광산만 지원하고 있어, 건동광산 같은 석회석 광산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석회석 광산 역시 석탄 광산 못지않게 국가 산업 기반 형성에

장성군의회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장성군의회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 첫발을 내디뎠다.시무식에 앞서 장성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충혼탑과 박수량 백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선현들의 뜻을 기리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식 새해 청렴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심민섭 의장은 신년사를 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