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한국남동발전'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조성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8:45:10
  • -
  • +
  • 인쇄
태양광 발전부터 수전해, 수소 발전까지... 새만금에 그린에너지 풀 밸류체인 구축!
▲ 새만금개발청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조영혁)은 8월 14일 새만금개발청에서'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그린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는 새만금 3권역(부안) 내에 조성되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이며,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 발전에 연계하는 선도적인 에너지 자립형 모델이다.

새만금은 광활한 개발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도 · 항만 · 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그린에너지 사업의 실증과 사업화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새만금 일대에 재생에너지와 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미래형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투자 규모와 참여 기업 등은 오는 9~10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 · 운영하고, 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사업부지 제공을 비롯해 각종 인 · 허가 및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설명회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며,한국남동발전은 경쟁력 있는 복합단지 사업모델을 기획 · 구축하고, 지역기업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 등 실효성 있는 지역 상생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생산과 수소 발전을 융합하는 신산업 모델의 돛을 올렸다.”며, “기업들이 새만금에서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새만금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그린에너지 복합단지 모델을 완성하겠다.”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7학년도 수시모집 특집] 경상국립대 2027 수시 3729명 모집… 전체의 80% 우주항공방산대학·AI대학 동시 출범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729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4644명의 80.3%다. 국내 첫 우주항공 분야 단과대학을 확대 개편한 '우주항공방산대학'과 신설 'AI대학'이 2027학년도에 함께 출범해, 이번 신입생이 두 단과대학의 첫 입학생이 된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다.경상국립대는 경남을 대

‘2026 군산 국가유산 야행’화려한 막을 올려

[뉴스스텝] 군산의 근대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이 14일 오후 7시 30분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군산시는 구 조선식량영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해망굴, 구 군산세관 본관 등 원도심 일원의 국가유산 5개 공간을 연결하여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다채로운 역사문화

한성숙 국무총리, 제1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주재

[뉴스스텝] 한성숙 국무총리는 8월 14일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범부처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어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방안’과 ‘금융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금일 회의는 주요 관계부처와 함께 일선에서 대책 실행을 담당할 공공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방안과 일정을 공유하고 법령 개정 및 예산 반영 등 협조 필요사항 등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