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두 번째 미니앨범 ‘W.A.Y’ 활동은 끝나도 팬 소통은 계속된다! 교복 착장 팬사인회 비하인드 컷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0 18:30:25
  • -
  • +
  • 인쇄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보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깜짝 사인회로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트라이비는 지난 18일 개최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성료,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에 운동화와 흰 양말을 신고 사랑스럽고 잔망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고등학생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무드와 비글미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사진과 함께 트라이비는 “트라이비 하교 완료. 트루 친구들. 우리 다음에 또 놀자”라는 귀여운 멘트로 현장에서 함께 즐긴 트루(팬덤명)의 기쁨과 행복을 자아냈다.

이날 열린 대면 사인회에서 트라이비는 신보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제대로 선사했다. 앨범 활동 종료 이후에도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를 발표, 한 달간의 컴백 활동을 마쳤다.

‘W.A.Y’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그린 앨범으로, 확 바뀐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W.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상위권 랭크,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전작을 뛰어넘는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예산군보건소,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 성료

[뉴스스텝]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를 초청해 ‘미운 우리 혈당 – 병원에서 못 듣는 당뇨·고혈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

세종시교육청,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공동연수 실시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유ㆍ어ㆍ초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이하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간 관계 증진과 의견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연수에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장(원감)과 업무 담당 교사, 세종시육아종합지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전통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당극과 체험행사 개최

[뉴스스텝]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풍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13:00~17:00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메인 공연으로는 전통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