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 이색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1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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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류개발자, 식용곤충요리사 등 독특한 미래직업을 체험하는 부스 운영
▲ 지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5.29~31)에서 참관객이 미래직업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뉴스스텝]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17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로탐색관, 진로상담관,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소년이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가상공간디자이너’가 되어 가상공간 속 박물관을 자유롭게 구성해보고, ‘문화재복원전문가’가 되어 실제 발굴 현장에서 유실된 문화재를 찾고 복원하는 첨단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식용곤충요리사’가 되어 미래 식량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직업체험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다. 새로 개발한 ‘스마트의류개발자’를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참관객은 총 4종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 직업체험 및 진로 설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은 국군장병 취업박람회(4.29.~30.), 여주시 진로박람회(5.17.~18.), 용산 미래교육한마당(5.28.),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5.29.~31.)에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실감 나고 색다른 체험 방식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국고용정보원 이랑 팀장은 “올해 총 6차례 직업체험 행사를 계획해 국군장병, 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일산, 여주, 여수 등을 찾아다니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활동을 늘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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