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두 남녀의 필연(必然)적 로맨스! 당신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색다른 청춘 사극 탄생 예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7 18:35:26
  • -
  • +
  • 인쇄
▲ [사진 출처: 각 소속사]

[뉴스스텝] 박형식, 전소니가 진실을 찾아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만난다.

2023년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배우 박형식(이환 역)과 전소니(민재이 역)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필연(必然)의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먼저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한다.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인 그는 차가운 겉모습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다. 이에 ‘해피니스’, ‘힘쎈여자 도봉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여운을 남겼던 배우 박형식이 그려낼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전소니는 친족 살인의 누명을 쓴 채 진실을 쫓는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칭송받던 명문가의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 인물. 주어진 난관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당찬 민재이 캐릭터를 만들어갈 전소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박형식, 전소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직접 개척하려는 열혈 청춘으로 만날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청춘월담’ 제작진은 “박형식, 전소니 배우의 에너지와 케미스트리가 각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이들의 관계성까지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며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려는 두 청춘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외로운 왕세자’와 ‘누명 쓴 천재 소녀’로 호흡을 맞출 박형식과 전소니의 찰떡 시너지가 발휘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023년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2025 안동국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보행약자 보행안전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정책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10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보행약자 보행안전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청 관계부서와 장애인 단체 등과 함께 보행약자 보행안전 정책 전반과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 김충식 의원(조치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 장애인합창단 ‘금상’ 수상 축하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해 하남시 장애인합창단의 ‘금상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윤 의원은 합창단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는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