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도 변화를 꾀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1 18:35:03
  • -
  • +
  • 인쇄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운송효율 증진을 위한 임도 시설 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 임도 현장토론회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10월 7일,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간선임도 신설 현장에서 목재운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임도 시설 방안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토론회는 목재운송효율 증진을 위한 임도 선형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 임도 시설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도 개설과 연계하여 기계화작업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도는 산림의 종합적 관리 및 경영을 통한 목재의 지속적 공급ㆍ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산불 방지와 같은 재해확산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건강한 산림을 만들어 가기 위한 필수 산림경영 기반 시설이다.

또한, 임도의 질적 상태는 운전자의 안전 및 목재운송 차량의 통행속도 등 목재운송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효율적 목재운송에 적합한 구조로 임도의 선형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목재생산 비용 중 약 30%를 차지하는 운송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산림청은 고부가가치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 흡수력 증진을 위해 임도망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목재생산 시대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목재운송을 통한 효율적 목재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담당자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논의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업부, 수출스타 500개사 육성 본격화

[뉴스스텝] 산업통상부는 우리 수출의 허리에 해당하는 수출 1천만불 이상 스타기업 500개사를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1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 7천억 불을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약 84%를 차지,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중기부, 금융위·경찰청·금감원과 함께 제3자 부당개입 TF 2차 회의 개최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기부 및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과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차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도 함께했으며, 중소벤처기업 R&D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지원기관인 창업진흥원과 금융위원회 산하 정

중기부, 청년 벤처투자 예비인력으로 양성한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 예비인재 양성을 위한 '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를 16일 KAIST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성장하고 있는 벤처투자 시장의 전문성 제고와 청년 인재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관한다.'전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