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화도시센터, 유네스코학교 청소년과 함께 기후위기 실천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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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학교 청소년과 함께 기후위기 실천활동

[뉴스스텝] 고창문화도시센터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통한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캠페인)’을 관내 유네스코 학교(영선중, 전북인공지능고) 재학생 17명과 함께 오는 30일 저녁 고창군청 앞 전봉준 장군 동상공원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세계유산 기반 문화예술교육 ‘그래서예술학교’의 일환으로 인간평등, 생명존중,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담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후위기라는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와 연결해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실천하는 참여형 활동이다.

실천활동(캠페인)은 영선중학교와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은 그래서예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방문객들에게 전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메시지를 찍는다(실크스크린 체험) ▲모양성제 축제장 플로깅(환경정화활동)이다.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 문구를 입던 옷과 소지품에 인쇄하는 친환경 체험을 운영하고, 이후 인쇄한 옷을 착용하고 축제장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메시지를 확산한다.

참여는 현장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의 소지품(새 상품이 아닌 유행이 지난 옷, 천가방, 손수건 등 면소재 제품)을 가져오면 누구나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인쇄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오늘날의 기후위기 시대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직접 실천 메시지 만들었다.

이번 실천활동(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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